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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암 이야기

희망을 넘어서

조회수 : 2427 등록일 : 2017-10-15

5년 생존율 90%라는 '착한' 유방암. 

10%에는 들지 않을 거라고 안일하게 생각했기 때문일까요? 2년이 안 된 어느 날 폐 전이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두려웠던 암 진단 때와 달리, 전이 판정을 받고는 항암치료 부작용이 크지 않기를, 내가 잘 견딜 수 있기를 그리고 사는 동안 하루하루 즐겁고 감사하게 느끼기만을 바랍니다. 


고위험군의 젊은 환자로서 완치되어 희망의 증거가 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다른 환우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 암병원 멘토링을 통해 만난, 30번이 넘는 항암치료에도 용기를 주었던 환우 언니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혹시 모르잖아요. 전이암이 잘 치료돼 정말 희망의 증거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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