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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센터

소화기내시경센터(암병원)

총 게시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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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립 절제 후 주의사항은 어떤 것이 있나요?

    시술 후 항문으로 소량의 출혈이 있을 수 있으나 대개는 일시적입니다. 드물게 조직검사 또는 폴립 제거 부위의 출혈이 지속되는 경우, 장 천공, 복통, 감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시술 후 2~3일 후 출혈이 발생하는 지연성 출혈이 알려져 있고, 이런 경우 응급실 내원 및 지혈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귀가 후에도 만약 출혈이 계속되거나 심한 복통, 발열이 발생한다면 내시경센터로 연락을 하시거나 응급실로 내원하십시오.

  • 장정결제는 어떻게 복용해야 하나요?

    장정결제는 알약형 제제부터 1L~4L 용량의 액체 종류까지 다양한 약제가 있으며 대개의 약제는 한번에 모두 복용하는 것보다 분할 복용법을 권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대장내시경을 하는 경우에는 전날 저녁과 당일 새벽, 오후에 대장내시경을 하는 경우에는 당일 새벽 및 오전에 장정결제를 나누어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피검사자에 따라 처방된 약물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처방받은 약제의 복용법을 반드시 참고하시어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 대장내시경은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나요?

    대장내시경 검사 시행 후 결과가 정상이고 이 외 불편증상 및 가족력이 없다면 5년을 주기로 검사하시면 됩니다. 불편증상, 과거력, 가족력이 있다면 2~3년 주기를 추천드립니다. 단, 폴립 제거를 하신 경우 폴립의 개수와 크기,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1~3년 뒤 재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는 담당 의사와 상의를 추천드립니다.

  • 검사 중 천공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 어떻게 되나요?

    내시경 검사 중 드물지만 천공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천공 합병증은 시술 중 내시경 기기가 얇은 장벽을 직접 뚫거나 폴립(용종)절제술 등 치료적 내시경 시술 중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천공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 치료 경과는 다양합니다. 천공 부위가 경미하고 감염 등의 2차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에는 금식 및 보존 요법으로 수일 내에 저절로 치유될 수 있습니다. 천공 부위가 작고 장 정결 상태가 깨끗하며 시술이 어렵지 않은 경우에는 내시경적 봉합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천공 부위가 넓거나 보존적 치료로 호전되지 않는 경우, 감염 등 2차적인 문제가 동반 악화되는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 위, 대장내시경 검사를 같은 날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적절하게 검사 전처치만 되어 있다면 위, 대장내시경 검사를 연속적으로 시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검사 시행 전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므로 먼저 진료실에서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 검사 후 음식은 언제부터 먹을 수 있나요?

    식사는 내시경 검사 1시간 후면 할 수 있지만, 폴립(용종)절제술을 시행받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검사 4시간 후에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시술 과정에 따라 좀 더 금식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금식이 해제된 후 첫 식사로 죽식이 꼭 권장되지는 않지만, 검사 전 장시간 금식으로 인해 위장 기능이 저하된 상태이므로, 가급적이면 자극적이지 않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먼저 드실 것을 권장합니다. 내시경 검사 당일 과식이나 음주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 내시경 검사 전 복용 중인 약을 중단해야 하나요?

    항고혈압제는 검사 2시간 전에 소량의 물과 함께 드시면 되며, 혹시 복용을 잊은 경우에는 검사 전 말씀하시면 적절한 처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인슐린 주사 또는 경구 혈당강하제를 복용 중인 경우에는 검사 전처치로 금식을 시행하는 기간 동안 중단을 권유합니다. 아스피린 등 항혈소판제와와파린, 헤파린 등 항응고제를 투여 중이면, 약을 처방한 담당 의사와 검사 전 먼저 상의하시고 시술 전 중단 여부 등을 결정하는 것을 권유합니다. 그 외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해서는 검사 전 문의하시면 안내해드립니다.

  • 진정(수면)내시경 검사에 보호자가 꼭 필요한가요?

    진정(수면)내시경 검사 후에는 완전한 회복을 위하여 약 1시간 동안 충분한 안정이 필요하며 검사 당일에는 정신 집중을 요하는 운전 및 중요한 업무는 피해야 합니다. 또한 검사 후 오랜 금식과 약물에 의한 저혈당, 탈수로 인한 어지러움이 나타나 우발적인 사고를 겪을 수도 있으므로, 진정(수면)내시경 검사 후 보호자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따라서 소화기내시경센터에서는 진정(수면)내시경 검사 중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 대장내시경 검사 과정을 알고 싶어요.

    검사실에 오시면 하의를 갈아입고 검사 침대에 왼쪽으로 누워 다리를 구부리고 새우잠을 자듯 자세를 취합니다. 통증을 완화시키는 주사를 맞고 약 30-60분 동안 내시경 검사가 진행되며, 검사 중에는 장내로 공기가 주입되어 복부 팽만감과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조직검사, 폴립(용종)절제술 등의 시술이 추가되면 환자에게 불편감이 가중될 수도 있지만 실제로 시술에 따른 통증을 직접적으로 느끼지는 못 합니다.

  • 진정(수면)내시경을 받을 때 잠이 안 올 수도 있나요?

    그렇습니다. 미다졸람(Midazolam)을 투여하면 수술대에서 전신마취를 하는 것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검사를 받는 게 아니라,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약간 진정이 되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검사를 받는 도중 내시경 장비가 체내로 들어가는 불편한 느낌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검사가 끝난 후 약 10~20분 정도 수면을 취하면 그 불편한 기억이 부분적으로 소실됩니다. 다만, 환자마다 진정제에 대한 반응이 다양해서 진정(수면)내시경을 시행받는 환자의 약 5%에서는 지속적인 각성 상태로 시술을 받고 회복하게 되어, 검사 종료 후에도 검사 도중의 불쾌한 느낌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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