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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뉴스

의료 韓流 중심에 선 서울대학교병원

의료 韓流  중심에 선 서울대학교병원

아부다비 환자유치를 위한 협약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아부다비 보건청(청장 자이드 다우드 알 식섹)은 11월 25일 우리병원을 비롯한 국내 의료기관 간 아부다비 환자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은 외국 국가와는 처음으로 체결하는 환자유치협약으로서, 앞으로 아부다비 환자들이 국내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기 위한 아부다비보건청 차원의 송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부다비는 UAE의 수도이면서 자국내에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 연 3,000명 정도를 아부다비보건청에서 전액 부담하여 외국으로 송출하고 있다.

협약 체결을 위해 알 하멜리 아부다비보건청의장과 알 식섹 보건청장 등 아부다비 보건청 관계자는 한국 방문 첫날에 한국의료 체험을 위해 강남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본원을 방문하여 아부다비 환자들이 경험하게 될 치료과정과 서비스 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자유치협약에 의해 국내 의료기관은 아부다비보건청이 승인한 치료계획서에 따라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후 6개월내에 청구서를 보건청에 청구하면 45일내에 원화로 받게된다.

알 하멜리 아부다비보건청의장은 “UAE은 문화적,환경적 생활습관에 따른 당뇨병 등 만성 질환 및 암 발생률이 급증하여 의료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의료수준이 낮아 외국의료기관의 의존도가 높은 국가이다”면서 “한국을 방문하니 의료수준과 서비스가 우수하고 치료과정이 신속하고 의료시스템이 효율적이어서 앞으로는 한국으로 환자를 송출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원 병원장은 “금번 협약으로 향후 양국 간 환자 송출을 위한 실질적인 교두보가 마련됐다”면서 “서울대병원이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를 실천하는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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