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원 100주년ㆍ제중원 122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개최
대한의원 100주년ㆍ제중원 122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개최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의원 100주년ㆍ제중원 122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동아시아에서 서양근대의학의
도입과 국가의 역할’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일본, 대만 등 국내외 의사학(醫史學) 전문가를
초청, 우리나라에서 서양의학의 도입과 정부의 역할, 일본·중국·대만
등의 사례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장 이태진 교수가 기조강연(주제: 인정(仁政)의 의술의 근대화 -그 주체를
중심으로)을 하고, 미국 Bentley College의 Bridie Andrews Minehan 교수, 일본 新見公立短期大學의
石田純郞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사연구실의 전우용 교수 등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집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1999년과 2001년
의학박물관 산하에
소암 의문화사료실 및 효산 의학사료실을 설치하였고, 2005년에는 병원사연구실을
신설하여 월례세미나 등을 통해 연구성과를 축적하는 한편, 객관적이고 폭넓은 연구기반
조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병원사 관련 국제 심포지엄을 기획·추진해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주
제 : 동아시아에서 서양근대의학의 도입과 국가의 역할
○
일
시 : 4월 6일(금) 오전 10시~오후 5시50분
○ 장 소
: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
○ 문 의 :
서울대학교병원 홍보대외협력팀 임종필 T.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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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국제심포지엄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