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소외 계층 찾아 전남 곡성군 석곡면 의료봉사활동 실시
의료소외 계층 찾아 전남 곡성군 석곡면 의료봉사활동
실시
서울대병원(원장:成相哲)은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의료소외계층을 찾아 전남 곡성군 석곡면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했다.
내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등 8개학과 24명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350여명의 현지
주민들에게 X-ray, 초음파, 심전도검사 등 각종 진료전후검사 와 약 처방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장을 지휘한 의료봉사단장 오명돈 교수(내과)는 “저를
포함한 봉사단원 모두가 이 번 활동을 통해 큰 보람을 느낀다” 면서 “이번 의료봉사활동이
석곡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2007년 4월 12일. 봉사활동만을 전문으로 하는 공공의료 봉사단을 발족시켜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