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강남센터 , 강원도 영월에서 의료봉사
헬스케어 강남센터 , 강원도 영월에서 의료봉사
-영월군과
자매결연 통해 지속적 상호교류와 봉사활동 활성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원장 성명훈)은 10월 20일 강원도 영월군과 자매 결연을 맺고
문산리 마을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남건진센터의
의료진, 간호사, 방사선사 등 49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날 170여명의 지역주민을
진료했으며 독거노인을 찾아 집안정리 청소 및 세탁 등 사회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
오후에는 영월군의 박선규 군수, 지창희 군의회의장, 엄인호 기획감사실장과 서울대병원의
조상헌 강남센터 부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영월군과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간 자매결연 협약식이 있었다. 이 자매결연을 통해 두 기관
간 상호 교류 및 의료봉사활동이 더욱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사활동에
앞서 10월 11일(목)에는 구립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관리」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강좌는 60세 이상 종로구 거주 구민 150명이 참여했으며
강좌 후에는 혈액 및 소변검사와 건강 상담을 실시하여 호응을 얻었다.
성명훈
강남센터 원장은 “의료혜택이 부족한 소외계층에게 질병 조기 진단과 질병예방에
대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의료봉사
및 사회봉사의 활성화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