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후원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브랜드 올림픽 병원부문 1위(Super Brand)에 선정
산업자원부
후원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브랜드
올림픽 병원부문 1위(Super Brand)에 선정
정부 산하기관에서
시행하는 공신력 있는 브랜드 조사에서 서울대병원이 1위를 차지했다.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산업자원부 산하기관인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브랜드 올림픽(Brand
Olympic) 병원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브랜드 올림픽은 산업자원부의
산업기술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장수 브랜드 탄생 등을
위해 2003년부터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Top of Mind)’를 엄선해 시상하는
행사.
올해는 전국의 20~60대 소비자 1천5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100개
부문의 개인 및 제품을 수퍼 브랜드(Super Brand)로 선정했다.
수퍼
브랜드에 대한 시상은 11월 28일 오후 4시30분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코리아 브랜드 컨퍼런스(Korea Brand Conference) 2007’에서 있었다.
<<정영권
홍보대외협력팀장이 상패를 받는 모습>>
서울대병원은 올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생산성본부가 시행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도 역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성상철 원장은 “권위 있는 정부기관에서 시행한
브랜드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 더욱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고객 여러분의 기대를
한발 앞서 충족시켜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