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수 교수, 아산의학상 상금 1억원 기부
김효수 교수, 아산의학상 상금 1억원 기부
김효수
내과 교수는 4월 10일 오후 3시 시계탑 제 2회의실에서김용호 감사, 오병희 진료부원장,
김창수 행정처장, 박영배 내과 과장, 유철규 홍보실장 등 병원간부진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의학상에서 수상한 상금 1억원을 순환기내과 교육, 연구, 진료 관련 장비
구입비 및 연구비로 기부했다.
김효수
교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심장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치료를 위한 관상동맥의 죽상경화증 기전 규명과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몰두해 가시적인
연구 성과를 낸 공로로 지난 3월 21일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시상하는 제1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돼 2억원의 상금을 수여받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