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분야 권위자 박재갑 교수 '십중팔구 암에게 이긴다'
대장암 분야 권위자 박재갑 교수 신작 '십중팔구 암에게 이긴다'
- 한국인 사망 질환 1위, 공포의 암
- 예방할 수 있는 암, 극복할수 있는 암 때문에 더 이상 고통 받지 마라
- 아는 만큼 막을 수 있고 고칠 수 있다
한국인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리고 4명 중 1명은 암으로 사망한다
모든 암 사망의 70%는 예방할 수 있고 암에 걸려도 절반 이상은 생존한다
암에 대한 무지, ‘나만은 예외일 것’이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암 사망률을 높이는 주범이다
우리나라에서만 매년 18만 명 이상의 암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약 7만 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암에 특히 취약한 연령대는 40~50대 중장년층. 가정과 사회에서 막중한 책임을 진 중장년층이 암환자가 되거나 암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늘면서 가정의 불행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엄청난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안타까운 점은 기본적인 건강상식만 지켜도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는 암, 조기발견만 해도 완치할 수 있는 암 때문에 사망하는 인구가 여전히 많다는 사실이다. 우리나라에서 높은 발생율과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는 폐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6대 암은 다른 어느 암보다 쉽게 예방할 수 있고 일찍 발견만 하면 완치도 가능한 암이다. 말하자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걸리지 않아도 될 암, 죽지 않아도 될 암으로 고통당하고 사망에까지 이르고 있는 셈이다.
이 책은 건강상식만 지켜도 70% 이상 예방할 수 있고, 조기발견만 해도 95% 이상 완치할 수 있는 암에 대해 다룸으로써 우리나라의 암 발생률과 사망률을 낮추려는 의도에서 기획되고 집필되었다. 암은 ‘걸리면 죽는 병’이 아니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병’이고 암에 대해 제대로 알고 대처하는 것만이 암을 극복할 유일한 길임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세계적으로도 명성 높은 대장암 분야의 권위자로서, 국립암센터 설립과 국가 5대 암 검진사업 등을 주도하고 있는 최고의 암 명의 박재갑 서울대 의대 교수가 집필한 암 정복을 위한 선언이자 지침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