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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와 운동

[운동] 이미 암을 진단받았습니다. 저에게도 운동이 도움이 될까요?

암 생존자에게 운동은 건강 상 여러 가지 유익이 있습니다.


1. 운동은 암의 재발과 사망률을 낮춥니다.

중등도 이상의 운동을, 적어도 하루 30분, 일주일에 5일 이상 하면 암의 재발과 사망률이 감소합니다. 암을 진단 받기 이전에는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도 암환자가 운동을 시작하면 그 이득이 큽니다. 운동을 하는 유방암 환자의 경우,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에 비하여 사망률이 무려 64-67% 낮은 것으로 보고되며, 대장암 환자들의 경우에도,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진단 전과 비교하여 진단 후에 신체활동량을 증가시킨 경우, 암의 예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이차암을 예방합니다.

운동이 일부 암 발생에 보호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운동은 심혈관계질환이나 골다공증의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유산소운동은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고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고 조절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저항운동은 골 손실을 지연시켜 호르몬치료를 받는 유방암과 전립선암 생존자의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낮춥니다.


4.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피로감이 적어지며 삶의 질이 향상됩니다.

운동은 암 생존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킵니다. 운동을 하면 체지방률은 감소하고 근력이 향상됩니다. 또한 활력이 생기고 자존감이 향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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