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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 후 건강관리

이차암이란 무엇인가요?

이차암이란?

암생존자에게서 암치료 이후에 새롭게 발생하는 암을 이차암(二次癌), 또는 이차성 원발암(二次性 原發癌)이라고 합니다. 이는 원래 있었던 암이 인접 부위에서 다시 자라나는 것을 말하는 재발이나, 다른 부위로 옮겨져서 자라는 전이와는 다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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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가 다 끝났는데 다른 암 검진이 필요한가요?

보통 암치료가 끝난 암생존자들은 자신이 진단을 받았던 암에 대해서만 재발 여부에 대해서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일부 암환자들은 다른 부위에 암이 발생할 위험도가 일반인의 암 발생 위험보다 오히려 낮다고 인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암생존자들은 일반인에 비하여 재발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에 암이 발생할 위험도가 일반인의 비해 약간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적어도 일반인에게서 권고되는 암 검진은 정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암생존자의 암 발생 위험은 일반인에 비해 얼마나 높을까요?

암환자에게 이차암이 발생할 위험은 일반인에게 암이 생길 위험에 비해 1.1-1.6배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차암의 위험은 원래 원발암이 무엇인지, 당뇨나 비만 등의 동반질환 상태, 흡연이나 음주 등의 생활습관에 따라 달라지지만, 전반적으로는 약간 높은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차암 검진을 통해 조기에 암을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나요?

암검진은 일반적으로 신체적 이상이나 증상이 없고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될 때 검사를 받음으로써 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암을 한번 겪었던 분들도 이차암이 발병하였을 때 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완치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암조기 검진을 받으려면 병원의 종합검진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국가암검진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차암 검진은 모든 암에 대해 해야 하나요?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생하는 암은 위암, 갑상선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으로 이들 7대 암이 전체 암 발생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암생존자의 경우에도 이들 7대 암이 가장 주요한 이차암입니다. 모든 암종에 대한 검진을 하기보다는 담당주치의 상의를 통해 적절한 권고를 받는 것을 권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일반인 모두에게 권장하는 국가의 7대암 검진 권고안에 따라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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