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및 사지 전이암
암이 뼈로 전이되었다고 해서 치료를 포기하거나 통증으로 고통 받고 거동도 못하는 상태로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전문적인 의료진의 적절한 평가와 치료를 받으면 통증을 덜고 다시 걷거나 팔을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의미 있는 생존 기간을 늘리는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 서울대학교 병원에서는 25년이상 축적된 경험과 끊임 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전이암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최신의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방사전종양학과, 병리과가 유기적인 협진을 시행하여 환자에 대한 종합적인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료진과 시스템은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하며, 전이암 환자에게 확실한 도움을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