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두암
수술 후 경과
수술의 범위에 따라 목소리의 변화를 경험합니다. 후두를 전부 절제한 경우에는 정상적인 발성이 되지 않아 발성을 위한 재활치료가 필요합니다. 후두를 일부 보존한 경우, 정상적인 식사가 어려워서 재활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치료 후 경과
인두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점막염으로 인하여 식사를 하기가 어려워지거나 건조증이 생길 수 있고, 미각의 변화로 입맛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방사선치료 시작 2주 후부터 나타나기 시작하고, 방사선 치료를 종료하면 천천히 회복되기 시작하지만, 심한 경우 장기간의 기능장애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후두암환자를 위한 음성재활교육
- 일시: 매주 금요일 오후 1시~3시(여름/겨울 휴강기간 있음)
- 장소: 서울대학교암병원 B1층 교육실
- 문의: 암정보교육센터 02-2072-7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