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암병원

임상시험은 최신 정밀의료를 가장 집약적으로 활용하는 분야입니다. 최신의 방법을 적용하여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신약을 투여해 효과와 안전성을 증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종양내과센터의 임상시험분야는 외국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임상시험을 수행하여 2013년에는 단일 기관임상시험 수행 세계 1위에 등극했으며, 우수한 임상시험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항암제 신약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로 암환자 전용 종양임상시험센터를 개소하여 260여건의 신약임상연구를 수행하는 등 기초, 중개 및 임상연구의 모든 분야에서 의료진의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연구의 양적인 측면뿐 아니라 임상시험 관리 등 질적인 부분까지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어, 전 세계 유수 제약사를 통한 신약 항암제 임상시험 의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