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환자 맞춤형 방사선치료 실현
뷰레이(ViewRay®)는 세계 최초로 뷰레이사(View Ray Inc.)에서 제작한 실시간 자기공명영상(MRI)과 방사선치료시스템이 융합된 실시간 자기공명 유도 방사선 치료(Real Time MR Image Guided Radiation Therapy)를 실현한 최첨단 암 치료 장비입니다.
미국 유수의 3개 병원 (Barnes-Jewish Hospital, UCLA Medical Center Hospital, University of Wisconsin Carbone Cancer Center)이 뷰레이를 설치하여 치료 중에 있으며, 서울대병원은 세계에서 4번째로 장비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이 장비는 방사선치료가 가능한 모든 신체 부위에 대해서 3차원조형치료(3D-CRT), 세기조절치료(IMRT), 정위적방사선수술(SRS), 체부정위적치료(SBRT)를 방사선노출이 전혀 없는 자기공명영상을 기반으로 환자의 해부학적인 변화를 실시간으로 반영하여 부작용 위험을 최소화하며, 동시에 종양 치료율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뷰레이에 장착된 자기공명영상(MRI) 시스템은 방사선노출 전혀 없이 방사선치료 전에 환자의 자세, 그리고 주요장기 및 종양의 위치를 보다 정확히 확인합니다. 치료 직전에 얻어진 자기공명영상을 통해서 치료에 사용 될 방사선량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변화에 따라(환자의 자세, 종양의 크기 및 위치 등) 치료계획 방사선량과 차이가 날 경우, 환자가 치료 테이블에 누워 있는 상태에서 수분 이내로 환자 맞춤형 치료 계획을 다시 수립합니다.
또한 치료하는 동안 실시간 자기공명영상을 통해 종양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게 되고, 만일 종양이 치료범위를 벗어날 경우 자동적으로 방사선 치료를 멈추게 됩니다. 자기공명영상을 통해서 일정한 자세 유지를 위한 고정장치 사용 및 피부 마킹을 최소화하여 환자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