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립선암을 예방할 수 있는 식사요법으로는 토마토의 붉은 색소인 라이코펜(lycopene), 비타민 E, 셀레니움이 다량 포함된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입니다. 두부와 같이 콩으로 만든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토마토의 경우 생토마토 보다는 살짝 익히거나 소스 상태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식사요법으로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립선암이 발생하는 경우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의 통계를 보더라도 조기에 진단된 국소전립선암의 경우 암특이 5년 생존율은 100% 입니다. 따라서 조기 진단을 위해 50세 이후에는 매년 PSA(피검사)를 포함한 전립선에 대한 정기 검진을 권합니다.